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도 켄지 (문단 편집) ==== 20세기 후반 ==== 하루 나미오 등과 함께 인디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서 가게를 이어받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에서 누나에게 밴드를 그만둘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 밴드의 꿈을 포기하고 결국 편의점 킹마트를 운영하는 평범한 아저씨가 되었다. 그리고 편의점 운영을 잘 못 하여 본사 직원에게 항상 까이면서, 누나의 딸인 [[엔도 칸나]]를 항상 등에 짊어지고 그녀를 돌봐주고 있다. 누나의 부탁으로 인해 누나의 딸인 엔도 칸나를 그가 돌봐주게 되었는데, 평생 자신을 위해 희생만 해오던 누나가 처음으로 부탁한 조카였기에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칸나를 끔찍이 아꼈다. 유키지는 생활고에 찌든 켄지의 모습에 잠시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칸나를 소중히 여겼기 때문에 나왔던 행동. 편의점 감사원이 장사에 방해되는 칸나를 보육원에 맡기라고 으름장을 놓자 굽실거리던 게 거짓말처럼 가게가 망하는 한이 있어도 그렇겐 못 한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리고 진짜로 망했다~~ 칸나 또한 켄지를 아버지처럼 따랐고, 칸나의 히피스러운 음악 세계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도 켄지였다. 그러나 자신의 어릴 적 공상을 그대로 재현하며 악행을 저지르는 '[[친구]]' 일파에 의한 계획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